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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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EWS] KOFIC NEWS
작성자 조은비 작성일자 2021-08-31
첨부파일 첨부파일 134호_한국영화_12_코픽뉴스.pdf


 
인디그라운드 이슈페이퍼 5종 발간
 

독립·예술영화의 유통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가 설립한 인디그라운드에서 이슈페이퍼 5종을 발간했다. 인디그라운드는 지난 1년 간 국내 독립·예술영화 각 분야 현장 전문가들과 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코로나19의 위협 속에서 독립·예술영화를 둘러싼 다양한 조건들을 점검하고 독립·예술영화의 가치 확산과 유통배급 활성화를 위한 전략 도출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제시된 주요 정책 이슈를 중심으로 지난 5월과 6월, ‘인디그라운드 연속 정책 포럼’을 진행하고, 여기서 논의된 내용을 정리하여 이슈페이퍼를 발간했다. 인디스페이스 원승환 관장의 「손실보상에서 시장의 실패를 보완하는 민관협치로의 전환: 지속 가능한 독립예술관을 위한 정책 제안」, 모두를위한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 김남훈 이사장의 「커뮤니티 시네마의 사회적 가치와 확산 방안」, 독립미디어연구소 박채은 이사장의 「해외 독립·예술영화 온라인 플랫폼 실험과 도전」, 독립미디어연구소 김지현 연구원의 「독립·예술영화의 관객 개발 전략 수립을 위한 제언」, 미디액트 장은경 사무국장의 「미디어복지로의 전환, 미래관객과 독립예술영화의 교육적 가치 확장」 등 5종이며, 커뮤니티 시네마에서 온라인 플랫폼까지 독립·예술영화의 변화하는 유통배급 환경을 점검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과 관객 개발 등 새로운 유통배급 활로를 탐색한다. 온라인으로 발행되는 인디그라운드 이슈페이퍼는 인디그라운드 홈페이지(www.indiegroun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인디그라운드 02-2233-0969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배우 200인 사진전 서울·뉴욕 동시 개최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의 한국영화배우 해외홍보 캠페인 KOREAN ACTORS 200이 서울과 뉴욕에서 사진전으로 개최된다. 본 캠페인은 지난 3월 공식 홍보페이지(theactorispresent.kr)를 오픈하여 매주 20인씩 참여배우를 공개했으며, 이달 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koreanactors200_official)을 오픈하였다. 한국영화에 대한 전례 없는 세계적인 관심을 보다 고조시키고 확장시키기 위해 코픽에서는 2021년 9월 8일부터 10월 6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THE ACTOR IS PRESENT’ 뉴욕 전시를 개최한다. 뉴욕문화원은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통해 관람시간 별 입장 인원을 제한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점검 및 발열검사 등 사전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집에서도 생생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버추얼 갤러리’ 콘텐츠 제작·제공할 예정이다. 뉴욕 전시와 함께 코픽은 서울의 IFC L3 전시홀에서도 사진전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일정을 최종 협의 중이며, KOREAN ACTORS 200 공식 인스타그램 및 스페셜 사이트 등에 협의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한국의 대표 배우 200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뿜어내는 우아하고 역동적인 이야기는 한국 영화가 전 세계 영화 관객에게 전하는 선물, ‘PRESENT’인 셈이기도 하다. 한국영화배우 200인의 사진과 필모그래피가 담긴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 는 8월 중 출간해 세계 영화 관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국제교류팀 김조은 대리 051-720-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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