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박기용

영화는 모든 영상 콘텐츠의 토대입니다.
앞으로도 영화는 끊임없이 변모하고 새롭게 출연하는 뉴미디어와 적극적으로 교감하며
계속해서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스토리텔링의 근간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화가 발전해야 전체 영상산업도 더불어 성장할 수 있습니다.

KOFIC은 K-무비의 본산이고 시작점입니다.
1973년 설립된 이래 지난 반세기 동안 K-무비의 지속 성장을 책임져 온 KOFIC은
K-무비가 끊임없이 발전하여 전 세계 영화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지속가능한 한국영화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 창의와 혁신으로 한국영화의 미래가치를 높이겠습니다.
○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다양한 정책 주체들과 협력하여 보편적 영화복지문화를 확대하겠습니다.
○ 정책, 산업, 국민 간의 중개자이자 행정가로서 자율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경영에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K-무비가 K-컬쳐의 주역이 되어 국가 미래 문화산업의 주축이 되고 전 세계 영화문화를 선도하도록
KOFIC은 K-무비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거듭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