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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서울의 봄> 같이 볼 수 있게…18년 노력으로 영진위 장애인인권상 수상!
작성자
대외협력팀 김조은 (051-720-4846)
작성일자
2023.12.01
조회수
335
첨부파일
담당자
  
영화진흥위원회가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아 국가인권위원장상을 수상했어요!
 

 
영진위는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121일 열린 25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는데요. 한국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개인 및 기관을 발굴하고 공적을 알리기 위해 1999년 시작됐어요. 매년 인권실천 국회의정 기초자치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어요.
 
영진위는 2005년부터 시행한 장애인 관람 환경 개선사업을 18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가치봄영화(·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및 화면해설음성 포함 영화) 제작·상영 지원 가치봄영화제(, 장애인영화제) 개최 지원 ▲온라인 가치봄영화 관람 활성화지원 장애인을 위한 영화관 피난안내 영상물 제작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장애인 영화문화 향유권을 높이고, 차별 없는 관람 문화 확산과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어요.
 
 
 

 
 


특히 올해는 시·청각장애인들이 최신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할 수 없던 한계를 극복하고자, 가치봄영화(한글자막 및 화면해설음성 포함 영화)를 사전에 제작하고 최초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CC) 동시 개봉을 실현했어요. 이를 위해 CJ ENM 등 주요 영화 배급사 5, CGV 3대 극장, 한국농아인협회 및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청각장애인의 차별 없는 영화관람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그 결과 올해 여름부터 한국 영화 <밀수>, <더 문>, <1947 보스턴>, <화란>, <서울의 봄>을 차례로 한글자막(CC)으로 동시 개봉하는 성과를 거뒀어요. 영화 접근성 측면에서 이러한 성과는 기념비적이에요. 그동안 최신 한국 영화가 극장 개봉일에 맞춰 청각장애인용 한글자막과 함께 상영되는 경우는 없었기 때문이에요. 영진위가 추진하는 장애인 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매년 약 100편의 한국 영화에 한글자막(CC) 및 화면해설(D)이 제공되고 있긴 했지만, 모두 일반 개봉 이후에 진행됐어요. 개봉 후 자막·해설 제작에 시간이 걸렸고 시·청각장애인이 최신 한국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려면 약 한 달을 기다려야 했어요.

 

영진위는 이에 그치지 않고 내년부터는 폐쇄형 장비를 이용한 청각장애인용 한글자막(CC)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D)의 동시개봉을 추진할 예정이에요. 앞으로도 영진위가 앞장서서 장애인 문화 향유권 향상에 더욱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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