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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본 콜렉터’의 현장감식을 눈 앞에서! 부산경찰청과 함께하는 영화 속 과학 수사 이야기
작성자
대외협력팀 김조은 (051-720-4846)
작성일자
2023.10.11
조회수
257
첨부파일
담당자
영화문화연구팀 한인철 (051-720-4808)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부산경찰청과 함께하는 영화 속 과학 수사 이야기> 특강을 개최해요!
 
 

본 특강은 부산지역 영화인을 포함한 시민들의 콘텐츠 창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부산경찰청과 함께 9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 영화진흥위원회 2층 표준시사실에서 실시하는데요. 부산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경찰들이 범죄심리 프로파일러부터 강력범죄 현장 감식, 화재 감식, 체취증거견 등 이제껏 알려지지 않은 아주 특별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에요이번 과학수사 특강은 부산영화학과교수협의회, 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영상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유롭게 현장참석이 가능해요.

  

지난 9월 개최된 <케빈에 대하여>에 이어, 두 번째 강의는 1019()에 개최돼요. 오후 1시부터 영화 <본 콜렉터(감독 필립 노이스)>가 상영된 후 3시부터 부산경찰청 과학수사대 송원철 경위님이 강력범죄 현장감식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려요!
 
*상영작 <본 콜렉터>
감독 필립 노이스 출연 덴젤 워싱턴, 안젤리나 졸리
개봉일 2000. 1. 1.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18
장르 스릴러, 범죄 국가 미국
시놉시스 법의학 전문 형사 링컨 라임(덴젤 워싱턴 분)은 최고의 범죄학자.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남긴 작가이기도 한 라임의 범죄 실마리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과 직감은 그를 전설적인 인물로 만들었다. 한편, 영리하지만 공격적인 여자 경관 아멜리아 도나위(안젤리나 졸리 분)는 가슴 속에 풀리지 않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 나이보다 조숙한 여자. 도나위는 내근직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결정된 전날, 마지막 호출을 받는다. 장소는 인적이 없는 후미진 기차길. 그곳에서 그녀는 사지가 절단되어 손만 남기고 흙 속에 묻혀 있는 시체와 맞닥 뜨리게 된다. 선로 위에 범인이 남긴 암호들, 그때 달려오는 기차, 도나위는 숨가쁘게 달려오는 기차를 세우는데. 라임의 동료 형사는 이 사건을 대단치 않은 사건으로 결정짓지만 라임은 현장에 남겨진 증거들로 연쇄살인을 예고하는 범죄임을 느낀다. 또 라임은 그 사건 현장을 놀랍도록 잘 보존한 도나위경관 역시 범죄 현장에 남겨진 단서들에게서 숨겨진 메시지를 보았다는 것을 느끼고 그녀를 파트너로 지목한다. 치밀한 계산으로 라임은 살인자가 남긴 단서를 풀어 납치된 여인을 찾는데는 성공하지만 살인자는 엽기적인 방법으로 그녀를 죽이고 현장에 다른 단서를 남겨 놓는다. 라임과 도나위는 또다른 살인을 막기위해 시간을 다투어 범행현장을 쫓아다닌다. 그러나 라임과 도나위를 비웃듯 해결할 수 없는 난해한 실마리만 남기며 살인은 계속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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