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극장과 OTT 경계 허물어진 시대, 영화 제작 인력은 어떻게 키울까?
- 작성자
- 대외협력팀 김조은 (051-720-4846)
- 작성일자
- 2023.08.31
- 조회수
- 841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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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상산업 제작인력 현황 및 인력양성 방안 토론회.png
- 담당자
- 영화정책연구팀 정지원 (051-720-4752)
영화진흥위원회가 9월 7일 영화 인력이 OTT 제작 분야로 이동하고 있는 노동 시장의 변화와 제작 인력의 교육 정책 방안에 대한 ‘영화·영상산업 제작인력 현황 및 인력양성 방안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해요!
현재 극장용 영화와 OTT 시리즈물 제작 간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인력이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업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와 같은 영화‧영상 산업 제작 현장의 변화에 대한 분석과 변화하는 작업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 육성 목적의 교육 지원 정책 방안에 대한 모색이 이뤄질 예정이에요.
현재 극장용 영화와 OTT 시리즈물 제작 간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인력이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업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와 같은 영화‧영상 산업 제작 현장의 변화에 대한 분석과 변화하는 작업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 육성 목적의 교육 지원 정책 방안에 대한 모색이 이뤄질 예정이에요.
『영화와 OTT 제작인력의 근로환경 연구』의 책임연구를 맡았던 권현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전환기 지속가능 영화산업을 위한 인력정책’을 주제로 발제하고, 안병호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해요. 토론자로는 ▲조근식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 ▲방순정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 ▲박준호 프로듀서 (<강철비> 외), ▲ 박성호 연출군(<비공식작전> 외), ▲김영노 촬영감독 등이 참여하여 영화·영상 확장 환경에서의 주요 직무별 노동 시장의 변화에 대해 깊이 논의할 예정이에요.
박기용 영진위 위원장은 “지난 5~6년간 영화·영상산업의 구조적 변동이 진행되고 있는데 변화하는 산업 구조 속에서 K- 무비의 지속적인 성장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 육성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며 “실시간 온라인 참여를 통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어요.
9월 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영진위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동시 생중계되며 실시간 댓글을 통해 누구나 궁금한 점을 묻고 답변을 받을 수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영진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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