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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중예산 제작지원작
<살기 좋은 집> 촬영 현장 방문
“새로운 시각의 한국영화, 제작지원으로 뒷받침”
- 한상준 위원장,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엄태화 감독 신작 촬영 현장 찾아
- 현실적 소재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작품… 황정민‧홍사빈 등 출연
- 영진위, 2027년 약 249억 원 규모의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추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한상준 위원장은 지난 10월 29일, ‘2026년 추경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인 영화 <살기 좋은 집>(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의 대전 촬영 현장을 방문해 제작진 및 출연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투자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영화 생태계를 복원하고, 참신한 기획력을 갖춘 프로젝트의 신규 제작을 촉진해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자 2025년부터 영진위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영화 <살기 좋은 집>은 ‘2026년 추경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부동산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미스터리 요소와 결합해 풀어낸 오컬트 드라마다. 연출을 맡은 엄태화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정규과정 28기 출신으로 <잉투기>, <가려진 시간>,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을 연출했다.
이번 방문은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진위는 11월 4일 개봉을 앞둔 <최종면접>을 비롯해 <파문>, <정원사들>, <감옥의 맛> 등 중예산 제작지원작의 촬영 현장을 찾아 제작진과 소통해 왔다. 이날 한상준 위원장은 촬영 현장을 둘러본 뒤 엄태화 감독, 배우 황정민‧홍사빈 및 제작진과 간담회를 갖고 작품의 제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상준 위원장은 “부동산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미스터리와 결합한 새로운 시도가 기대된다”라며,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작품의 제작을 뒷받침하고 영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진위는 2026년 총 460억 원(추경 260억 원 포함) 규모로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작 32편을 선정‧지원했으며, 2027년에는 약 249억 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해 한국영화 제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붙임 사진자료 1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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