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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이야기”
2026년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전년 963편 대비 늘어난 1,225편 접수… 공모전 향한 관심 이어져
- 우수 시나리오 14편 선정, 상금 총 1억 250만 원 수여
- 영예의 대상 김완 작가 <우리 아이>, “매력적인 반전 돋보인 심리 스릴러”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 이하 영진위)는 지난 6월 25일(목), 서울 명동의 기획개발 전문역량강화 지원센터 씬원(S#1)에서 ‘2026년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진위가 주최하는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은 역량 있는 신인작가를 발굴·양성하고자 기획된 순수 창작 극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이다. 영화화 가능성과 작품성, 독창성과 참신성, 다양성을 주요 기준으로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년(963편) 대비 증가한 총 1,225편의 시나리오가 접수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14편의 우수 시나리오가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김완 작가의 <우리 아이>가 차지했다. <우리 아이>는 반사회적 인격을 가진 엄마의 시점에서 다루는 심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은 “흥미로운 소재로 캐릭터가 살아 있고 매력적인 반전으로 재미를 주는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품 14편에 대해서는 ▲대상(1편) <우리 아이>(김완) 3,000만 원 ▲최우수상(1편) <편찬관>(최정우) 2,000만 원 ▲우수상(1편) <연극이 끝나고 난 뒤>(김소연) 1,000만 원 ▲장려상(1편) <토끼굴>(김승연) 750만 원 ▲입선(10편) <여공들>(김원진), <간 값>(최지혜), <울릉도 1974>(권민성), <지키지 못한 약속>(임소정), <흑사>(임효준), <기록자들: 왕이 두려워한 기록>(임호동), <보라매는 하강한다>(정기욱), <낙인>(이기린), <테이블 데스(TABLE DEATH)>(강라온), <죠의 이야기>(오무아) 각 350만 원 등 총 상금 1억 250만 원을 수여했다.
한상준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신선한 이야기들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생생하게 호흡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영진위는 앞으로도 우수 시나리오가 실제 영화 제작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진위는 씬원(S#1) 랩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가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감독, 프로듀서, 작가, 투자자를 비롯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집중 멘토링과 비즈매칭 등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붙임 사진자료 1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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