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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불공정행위 신고‧상담 대표전화‘1855-0511’개설!
작성자
홍보협력팀 최지선 (051-720-4843)
작성일자
2017.02.23
조회수
722
첨부파일
담당자
  

영진위, 불공정행위 신고‧상담 대표전화‘1855-0511’개설!

- 법률무료지원서비스, 공정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 제공
- 영화계 성범죄 신고·제보 및 상담도 가능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 공정환경조성센터는 영화산업 내 불공정행위 및 관행으로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용 대표전화(☎1855-0511)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 이번에 개설된 공정환경조성센터 대표전화(☎1855-0511)를 통하여 불공정한 계약, 우월적 지위 남용 등 영화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각종 부당한 문제들에 대해 신고·제보가 가능하며 전화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법적 판단이 필요할 경우, 법률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영화산업 내 공정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 아울러, 영화산업 내 성폭력·성희롱 등 성범죄 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서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는 범영화계 성범죄 공동 대응기구를 영화계와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설된 공정환경조성센터 대표전화(☎1855-0511)를 통하여 영화 산업 내 성범죄 피해 발생 시, 전문 상담기관과 연결이 가능하며 전화 상담뿐 아니라 법률지원단을 통한 법률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나아가 향후, 의료지원을 포함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불공정행위 신고‧상담 대표전화 운영은 영화인들에게 보다 유효한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영화산업 내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김세훈 위원장은 “계속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영화 산업 내 불공정행위를 개선하고 영화현장 내의 소통을 강화해 영화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 대표전화(☎1855-0511)로 문의하면 된다.
 
※ 담 당 자 : 기반조성본부 공정환경조성센터 박여주 주임(☎ 051-720-482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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