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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
작성자
홍보협력팀 황치승 (051-720-4845)
작성일자
2016.05.16
조회수
990
첨부파일
담당자
  
2016년 4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
- 2016년 4월 극장 관객 수 999만 명, 매출액 807억 원 기록
- 전년 동기 대비 관객 수 21.4% 감소, 매출액 21.8% 감소



 
□ 2016년 4월 전체 극장 관객 수 999만 명, 매출액 807억 원 관객 점유율 : 한국영화 33.3%, 외국영화 66.7%
2016년 4월 전체 극장 관객 수는 999만 명, 전체 극장 매출액은 8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관객 수는 273만 명(21.4% ↓) 감소하고, 매출액은 225억 원(21.8% ↓) 감소하였다. 관객 점유율은 한국영화 33.3%, 외국영화 66.7%를 기록하였다. 4월 한국영화 관객 수와 극장 매출액은 각각 325만 명, 261억 원으로 관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만 명(0.1% ↓) 감소하였으나, 매출액은 13억 원(5.4% ↑) 증가하였다. 외국영화 관객 수와 극장 매출액은 각각 674만 명, 5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2만 명(28.8% ↓), 238억 원(30.4% ↓) 감소하였다.
 
□ 2016년 4월 흥행영화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전체 흥행순위 1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298만 명을 동원해 4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120만 명을 모은 <주토피아>가 차지했다. <시간이탈자>는 110만 명으로 3위에, <날, 보러와요>는 104만 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61만 명으로 5위에 자리했다. 흥행작 상위 10위에는 한국영화 4편과 미국영화 6편이 올랐다.
 
□ 2016년 4월 배급사 점유율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주) 배급사 순위 1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주토피아> 등 2편을 배급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주)가 관객 수 419만 명, 관객 점유율 43.0%를 기록하며 배급사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시간이탈자> 등 4편을 배급한 씨제이이앤엠(주)는 관객 수 111만 명, 관객 점유율 11.4%로 2위에 올랐다. <날, 보러와요> 등 3편을 배급한 메가박스(주)플러스엠은 관객 수 107만 명, 관객 점유율 11.0%로 3위를 차지했다. <해어화> 등 4편을 배급한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는 관객 수 82만 명, 관객 점유율 8.4%로 4위를,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배급한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는 관객 수 61만 명, 관객 점유율 6.3%로 5위를 기록했다.
 
□ 2016년 4월 다양성영화 : <트럼보> 다양성영화 흥행순위 1위
<트럼보>가 5만 5천 명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하였고, <글로리데이>는 4만 7천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는 3만 7천명으로 3위, <4등>은 2만 9천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신은 죽지 않았다 2>는 2만 6천명을 동원해 5위에 자리했다.

 
문의 : 산업정책연구팀 양소은 (☎ 051-720-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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